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양창윤, “제주민속오일시장 관광야시장으로도 활용’공약
양창윤, “제주민속오일시장 관광야시장으로도 활용’공약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1.21 2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창윤 후보
4.13총선 새누리당으로 출마하는 양창윤 예비후보(59, 제주시갑)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을 관광야시장 기능을 겸할 수 있는 관광시설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은 교통여건이 좋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도 5일에 하루 주간에만 영업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제주시내에는 중국인 관광객 등 하루 5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체류하고 있으나 야간관광 등 제주의 밤을 관광하는 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민속오일시장에 조명시설을 보완하고, 야간 파출소 등 간단한 시설만 보완하면 야간관광시설로 개발할 수 있기 떄문에 조속한 기간에 관광야시장을 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일시장은 현재대로 운영하고, 희망하는 상인에 한해 야간의 일정한 시간에 매일 영업하는 방식으로 관광야시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제주의 민속과 풍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훌륭한 관광야시장의 기능을 할 수 있고 오일시장 상인들에게도 수익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민속오일시장은 제주시 도두동 일대 67,531㎡부지에 시설 40,042㎡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