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방식 후보는 이날 개소식은 이 땅 제주의 주인인 도민들을 모시고 도민이 잘사는 행복한 제주,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제주를 위한 깨끗한 삼무정치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마련된다고 말했다.
신방식 후보는 “‘삼무정치’는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삼무(거지·도둑·대문이 없음)정신을 살린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를 말하다”며 “이에 따라 신방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명칭을 ‘클린 삼무 캠프’로 정했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판·검사와 학자 등 ‘잘난’ 엘리트 정치꾼들이 제주 정치를 독식해온 결과 제주관광 1300만 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반면 영세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소외된 이웃 등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의 주인인 도민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대기업·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도민들이 고루 잘사는 구조로 혁신하고, 보다 나은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추진하는 도민 창조시대를 위한 머슴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클린 삼무 캠프’ 개소식에 도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도리초등학교와 제주제일중·제주중앙고(전 제주상고)를 졸업하고 제주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와함께 제민일보 대표이사와 상근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 협의회장, 제주발전연구원 이사, 제주국제공항 확충 추진위원회 위원, 국제와이즈맨 제주지구 총재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현재 제주중앙고와 제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부회장,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학교법인 천마학원 이사, 평산신씨 제주도 종친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