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후보는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예산은 전체 300억원 중 국비가 150억원이 지원 계획으로 현재 45억원이 확보 되었으나 나머지 105억원이 확보되지 않아 도비로 투입되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후보는 “국비 105억원을 확보하여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다목적 소방헬기가 도입이 되면, ▲섬 지역 특성상 중증 응급환자의 도 내.외 긴급이송하고 ▲한라산 등산객 산악사고 및 해상 수난사고 인명구조,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산불진화 등 신속 대처, ▲고층 건축물 등 화재 시 항공진화 및 인명구조 등 도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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