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위성곤, “밭작물 신품종 개발 인프라 대폭 확대” 약속
위성곤, “밭작물 신품종 개발 인프라 대폭 확대” 약속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1.13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위성곤 후보(오른쪽)
오는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대정읍 상모리에서 진행된 ‘감자 신품종 평가회’ 자리에서 “밭작물 신품종 개발 인프라 대폭 확대”를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의 주요 채소류 품종 자급률이 무 94%, 당근 15%, 양파 15% 수준이며, 브로콜리는 전량 수입 종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이러한 수입 종자 재배로 인해, 토양과 기후에 적합하지 않아 병저항성이 약한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농가의 생산비 상승을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 후보는 “제주의 밭작물 경쟁력 향상은 우량품종을 개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면서 “부족한 연구 인력과 시험포등 연구기반 인프라를 확대하여 우량품종 자급률을 끌어 올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