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후보는 “현재 감귤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종합적.체계적인 관측시스템 부재로 아날로그방식으로 진행하는 작황 전수조사 시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생산 예측량과 실제출하량 차이에 따른 수급조절 실패로 가격 폭락사태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후보는 매년 국비 3억원을 포함한 6억원을 확보하여, 항공사진 및 오버랩분석, 작황프로그램 구축, 감귤원 실태조사 등 감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생산단계부터 정확한 테이터 확보가 가능한 첨단화.고도화된 통계 프로그램인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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