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는 “제2의 공항건설은 국책사업인 만큼 해당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최대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5000호를 연차적으로 공급해 나가고, 제주의 신성장 동력인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조기 실현 등 착실하게 추진 되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양 예비후보는 “감귤을 비롯한 농업분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힘을 빌어야 할 것”이라며 “제주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정부, 여당의 힘을 지원 받을 수 있는 현장 국회의원, 힘 있는 여당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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