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방식 예비후보 후원회는 30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자금법에 따른 후원회 등록을 완료하고 ‘1만원의 감동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라는 기치아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시대적 과제인 삼무정치 실현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도민 창조시대 개막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을 통해 이뤄질수 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한 성숙한 정치문화 정착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열망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무정치는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삼무(거지·도둑·대문이 없음)정신의 의미를 살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이 없는 서민 복지정치 △탐욕과 술수가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리고 차별이 없는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를 말한다.
후원회는 법인·단체·공무원과 외국인을 제외한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할수 있으며,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고 연말정산때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다.
후원회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까지 익명으로 기부할수 있으며, 연말 정산때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수 있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제민일보 대표이사와 상근부회장,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장, 국제와이즈맨 제주지구 총재, 박근혜 대통령후보 제주도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중앙고 총동문회 부회장, 제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평산신씨 제주도 종친회장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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