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현직 거물급 정치인 적극 지원 다짐

이날 현판식에는 새누리당 중앙당 차원에서 정갑윤 국회부의장(4선), 주호영 국회정보위원장(3선), 최봉흥 새누리당 현역국회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등 실세들이 직접 참석해 강 예비후보의 장도를 응원했다.
도내 인사로는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다수 도의원과, 김태환 전 지사, 전·현직의원 및 시장, 군수들과 각종 사회단체장들과 동문, 종친 대표 등 1000 여명이 참석하여 강 예비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고창효 전 제주도농업인단체 협의회장은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의 어려운 실정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및 당직자에게 전하고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강예비후보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새누리당 중앙당의 나경원, 권성동 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강예비후보를 적극 응원하였다.
또한 제주도의회 구성지 의장, 김태환 전지사, 변정일 전 국회의원, 김용하 전 도의회 의장 등 도내 정치 원로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강예비후보가 중앙당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동시에 지역현안 해결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제주도 발전의 적임자라는데 의견을 모으면서 현판식과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 예비후보는 연설을 통해 농수축산업 안정화 방안, 관광산업 발전 방향, 제2공항의 성공적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및 환경문제 등 제주도의 현안을 정확히 분석했고, 지금까지 중앙에서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여 정책 입법과 예산 확보를 통해 고향인 서귀포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여 참석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