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단장 강훈)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2015년 농업․농촌교육 성과공유대회’에서 교육운영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교육 지원사업으로 교육의 종합적 성과점검 및 교육운영 우수사례 공유․확산과 교육유형별 성과결과를 토대로 시상이 이뤄졌다.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교육운영 전시회 관람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제주대를 포함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장려상 6점 등 총 15개 교육기관에서 장관 및 농정원장상을 수상했다.
본 교육사업단은 “젊은 교육이 농업의 경쟁력이다”라는 자체 슬로건을 가지고, ‘06년부터 현재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실천을 위해 창조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후계농업인을 발굴, 농업을 전공한 인재가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정예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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