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솔 단장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혜경 제주지사장과 예비 신입생 5명을 포함한 10명의 “제주 작은 기술 대장정”산업체 견학단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및 삼성SDI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첨단공업의 발전 상황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미래의 창조적인 기술인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견학에서는 용접, 배관, 냉동기계, 옥내제어, 기계설계, 철골구조, 판금 등의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직종 선수들의 훈련 모습도 견학할 수 있었다.
관계자는 “해당 직종 명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전반에 대한 설명과 기술인으로서의 자세와 미래의 첨단 기술의 변화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미래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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