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모은 저금통 모금액을 소외아동 겨울철 생활비로 지원
강은숙 회장은 20여년전 사회복지기관 실습생으로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정기적인 아동결연후원 뿐만 아니라 ‘저금통 1년 후원금 기부’를 통해 매년 특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강은숙 회장은 “좋은 일이 있어 스스로 축하하고 싶을 때마다 저금통에 후원금을 넣었다”며 “그 때마다 느꼈던 기쁨을 소외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어린이재단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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