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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베스트 관광인, 빈 에듀컬쳐 장애리 수석강사 선정
10월의 베스트 관광인, 빈 에듀컬쳐 장애리 수석강사 선정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12.11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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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주)제주로투어 김지현 실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0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제주 베스트 관광인으로 빈 에듀컬쳐 장애리氏, 주)제주로투어 김지현氏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빈 에듀컬쳐의 장애리 수석강사는 2010년 입사 후 교육, 문화, MICE, 컨설팅, 메디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또한 현재 제주인재개발원, 국토교통부에서도 강사로 활동하는 등 오래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교육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주)제주로투어의 김지현 실장은 오랜기간 여행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한 고객의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우수여행상품 개발 등 여행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내동료 및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하여 수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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