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대표이사 이 민)는 12월 9일 해비치 호텔에서 ‘성시경 신동엽의 별빛푸른밤 토크 콘서트’ 매출액 일부인 2천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전달하여 제주 소외아동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4일 열렸던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신동엽과 뮤지션 성시경이 ‘사랑’을 주제로 사연을 공유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행사로, 합산된 매출액의 일부는 사랑 나눔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 아이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된다.

해비치호텔&리조트 이민 대표이사는 “올해도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토크 콘서트를 같이 하고 좋은 취지에 흔쾌히 응해주신 출연자 분들과 함께해 주신 참석자분들, 해비치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는 지난 해 ‘꿈 나눔, 바람 나눔’ 캠페인을 통해 객실료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