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재 기자’는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를 전공하였고, 현재 동아일보 기자와 영화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날 ‘영화로 배우는 미친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하여‘태극기 휘날리며’, ‘명량’등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영화들이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이어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들을 사례로 하여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남들과는 다른 생각과 도전이었음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특강를 통하여 1학년 백OO 학생은 평소 영화감독 및 영화평론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화 관련 진로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강의 중에 설명된 유명 배우 및 감독들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 꿈을 위해서 더 도전해보겠다는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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