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성원)에 따르면 강영종 마주는 1980년 처음으로 축산(소, 말)을 시작, 1984년 후계농업경영인(축산분야) 선정, 1990년 제주마주, 2011년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마필 생산을 축산사업으로 발전시켜 농가소득 창출과 향상 및 국적있는 경마 시행을 위한 국내산 경주마 생산에 기여해온 그간의 공로에 대한 공적 수상 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