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프대회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서울, 부산, 광주, 대구에서 참가한 300여명의 도외참가자들과 도내 주요관광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 참석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배 친선골프대회는 골프의 메카라는 명성 뿐만아니라 최근 힐링의 대표적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에서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골프 동호인들에게 골프의 다이나믹함과 함께 천 혜의 자연속에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앞으로 골프대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나가고 관광상품 개발유도를 통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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