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팸투어는 국내기업의 직원 능률향상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등 국내 기업체의 인센티브 수요의 제주유치를 위하여 서울메트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야쿠르트 등 13개업체 인센티브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비자림 숲길걷기, 자연염색체험, 감귤따기 체험, 승마체험, 올레길 걷기 등 최근 트렌드에 맞춘 체험상품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인센티브 상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 거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연계한 ‘감귤따기 체험’, 직원 및 부서간 업무 효율성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인 ‘자연염색체험’등에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제주가 ‘힐링’을 테마로한 인센티브 투어의 최적지로 평가했다.
끝으로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기업체 인센티브, 직원 능률향상 프로그램 등 목적형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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