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건강이 편찮은 어머니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김지원(가명, 13세) 학생의 사연을 알게되었으며, 이에 지난달 29일부터 해당 가정을 위한 ‘러브하우스’ 지원 사업에 150만원을 후원하여, 공부방 가구, 도배 및 장판을 구입하고 화장실 개보수 사업 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아동 가정을 방문해,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대신하여 노후된 가구 및 물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1월 11일 개보수 공사를 마무리하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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