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영화박물관인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를 방문, 한국 영화사의 중요한 사료와 기기들을 체험하고, 농촌체험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제주형 농촌체험 개막식에 참석하여 감귤따기 체험도 실시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된 산굼부리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분화구와 억새물결을 보고 느끼며 제주의 자연 자원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관광자원 현장 체험을 통하여 제주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촉진하고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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