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15분쯤 한림읍 일주도로에서 길은 건너던 강모씨(50ㆍ여)가 김모씨(57)가 운전하던 카니발차량에 들이 받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제주소방당국이 7일 발표했다.
이 사고로 강모씨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도로를 건너던 강씨를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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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15분쯤 한림읍 일주도로에서 길은 건너던 강모씨(50ㆍ여)가 김모씨(57)가 운전하던 카니발차량에 들이 받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제주소방당국이 7일 발표했다.
이 사고로 강모씨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도로를 건너던 강씨를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