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학생회 임원들과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지친 선배들을 격려하고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한 응원행사를 가졌다. 3학년 수험생들은 동문 선배님들이 보내주신 맛있는 떡을 먹으면서 후배들의 응원가, 단막극, 몸개그쇼 등을 보고 오랜만에 함박 웃으며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강태일 교장은 “모든 서고 수험생들이 동문 선배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재학생 후배들의 열띤 응원의 기를 전해 받고, 수능 대박을 터뜨려 자신의 꿈과 미래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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