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국내 방송 및 언론 관계자를 초청하여 “이색적인 제주모습 들여다보기 !” 팸투어를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민체감형 제주관광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부터 제주도내 농산어촌 마을기반 1‧2‧3차 산업 융복합 관광상품으로 명도암 참살이 체험마을, 낙천아홉굿 의자마을, 예래생태마을(하예어촌체험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하여 마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11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감귤따기 체험농장을 운영하여 제주도내 여행업체를 통해 항공, 숙박, 관광지 입장권 등 제주관광상품을 구입한 관광객에게 “무료 감귤따기 체험권”을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객 유치촉진을 통한 관광업계 수익증대 등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번 팸투어는 천 개의 이야기를 지닌 낙천아홉굿 의자마을에서 ‘보리 피자 만들기와 의자공원 탐방’작은 제주도라 불리는 예래생태마을에서 ‘제주 뿔소라를 활용한 다육화분 만들기와 생태공원 탐방’그리고 제주에서만 가능한 감귤따기 체험 등을 통해 마을이라는 한정적 공간의 숨겨진 매력 및 제주의 이색적인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제주만의 독특한 생활환경을 주제로 하는 농촌+체험+관광을 접목한 제주형 융복합 농촌체험 관광상품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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