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교사들을 비롯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23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우쿨렐레와 오카리나 연주, 방송 댄스 등을 어르신들 앞에서 발표하며 즐거움을 드렸다. 재능 발표 후에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큰 절을 드리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강시남 교장은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웃어른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나눌 줄 아는 소중한 배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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