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노형중학교장, 노형동주민센터 동장(조용보),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 위원장(문상수) 및 노형중학교 아버지회장(김병희)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협약을 통해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와 지역협의체간 교육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협조체제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나눔을 실천하는 참된 공동체 문화와의 동행을 통하여 노형중학교는 그 동안 3년여에 걸쳐 4차례 4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의 학생장학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윤태건 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장학금 기부를 동행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상을 그려나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면서 학교에서도 “꿈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