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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해외 직항 전세기 운항 시범 사업 본격 가동
도관광협회, 해외 직항 전세기 운항 시범 사업 본격 가동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10.29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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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해외 관광시장의 활성화와 전세기 관광시장의 구조 개선을 위하여 도내 여행업계 중심의 전세기 운항 시범사업이 10월29일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전세기 운항시 관광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도내 여행업계 사업자 중심의 인․아웃바운드 상품개발과 운영을 통해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및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직항 전세기운항은 필리핀(마닐라), 베트남(하노이), 일본(동경)노선에 투입되며 필리핀, 베트남, 일본까지 동남아, 일본노선에 4회 운항한다

특히 10월 29일(목) 1차로 운항되는 필리핀 전세기편에 제주의 선진교육환경을 시찰하기 위하여 마닐라 케손시티에 소재한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일행 등 145명(교장단 142명, 케손시청 관계자 3명)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10월 30일(금) 탐라중학교를 방문하고 선진교육시설 및 현황과 수업현장 등을 견학 할 예정이다

도관광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양 지역간 인적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향후 교육여행의 교류활동 추진 및 교육을 접목시킨 특화된 교육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동남아 관광시장의 질적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도내 여행업계가 중심이 되는 직거래 시스템 구축과 아울러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동남아 등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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