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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베트남관광협회와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전개
道관광협회 베트남관광협회와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전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10.27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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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는 10월 22일(목) ~ 26일(월)까지 베트남 호치민 노동문화궁에서 개최된 2015 한사모 베․한문화관광축제에 참가, 도관광협회와 우호교류단체인 베트남관광협회 및 베․한국제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제주도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제주관광상품 홍보 및 동남아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날 축제 개막식에 앞서 노동문화궁 접견실에서 베트남관광협회 능안 후 토우 회장 및 디엔 쾅 탄 부회장, 디엔 쾅 히엔 PALO 대표 와 도관광협회 명예홍보위원이며 베․한국제문화센터 김대종 총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베트남의 중,상류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6년도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및 도관광협회장배 골프대회등과 연계한 레저․스포츠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베트남의 국영여행사인 사이공투어리스트에서 적극적으로 판매, 모객을 추진키로 협의 하는등 민간교류단체와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3월 제주도관광협회와 베트남관광협회간 우호교류협약 체결시 상호 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였던 제주-호치민 구간 직항노선 유치를 위한 전세기 운항이 오는 11월28일~12월2일까지 3박5일간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베트남관광협회 응웬 토우 회장 등 주요인사가 제주를 방문하여 관련사항에 대하여 도관광협회 및 도내업계와의 실무협의를 진행 할 예정으로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가 표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축제장내 메인 홍보부스 및 개막식 무대에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과 한류K-POP 포토존을 설치하여 축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등 참관객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보였으며 특히 호치민 대표
방송사인 HTV3와 노동신문 등 현지 언론사에서 제주관광에 대한 집중적인 취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사모 베․한문화관광축제는 올해 3번째로 개최되었으며 한․사․모는 베트남 정부의 정식단체이며 한국을 사랑하는 모임으로써 한국과 베트남과의 문화관광교류를 통하여 양 국가간 관광상품 및 한류상품 등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축제는 하루 약 2000여명의 베트남 내국인 및 외국 관광객이 참관하고 30여개의 한국 기업체가 참가하여 한국의 우수상품 및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K-POP 페스티벌, 한복체험 및 한국음식만들기 체험,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패션 쇼 등 다양한 축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관계자는 “특히 제주관광홍보부스는 베트남관광협회와의 우호교류협약체결을 통해 올해 처음 운영하였다“며 ”향후에도 양 단체간 협력 마케팅 전개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민간 비즈니스 협력마케팅을 활성화 시켜 나감 으로써 도내 관광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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