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이 느껴지는 전면과 후면의 벽면 그림과 학생들의 키 높이에 맞춘 책꽂이와 책걸상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서관이 완성되었다.
해양환경의 미래의 가치를 아동들에게 심어주어 학생들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 일석이조의 효과로 해양환경관리공단에 감사함을 전한다.
고성종 굥장은 “책을 읽는 해맑은 아동들의 얼굴 표정에서 海맑은 우리 청정바다의 미래를 꿈꾸며, 깊어가는 가을에 바다에는 희망을, 동복분교장에는 꿈을 담아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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