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초등학교(교장 홍상국)에서는 지난 10월 2일(금) ‘독서 벼룩시장’에서 모금한 수익금 297,380원 전액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지난 10월 2일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이루어진 벼룩시장에는 학생들이 읽고 난 책과 도서관련 용품들을 집에서 갖고 와서 판매하였다.
홍상국 교장은 “학생들이 독서관련 물건을 사며 낸 100원, 200원이 모여 297,380원의 수익금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함으로써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정신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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