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대에서 열린 제주지역 로타리클럽 행사 참석…점심식사중 밝혀

원 지사는 대회장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본부석 옆 천막 탁자에 앉아 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현덕규 변호사(새누리당), 한영선 전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 차태환 차기총재 등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한 참석자의 물음에 이같이 답변했다.
자리가 파한 다음 참석인사들은 “원 지사가 확실히 재선을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된 것 같다”며 시중에 나도는 ‘재선캠프 가동준비(?)’ 풍문이 거짓이 아닌 것 같다고 한마디 씩.
한편 이날 국제로타리3662지구 로타리안의 날 체육대회에는 제주도내 65개 로타리클럽 1500여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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