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 선발, 오는 12월 4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하고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임용후보자 전형계획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전문직원 선발 규모는 유치원교사 1명, 초등 교감1명, 초등교사 3명, 중등 교감 1명, 중등교사 4명 등 총 10명이다.
응시자격은 2015년 9월 1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 정규교원(사립학교 근무 포함)으로 5년 이상 실제로 도내에 근무한 자로서 교육경력이 15년 이상인 교사와 현직 교감이다.
전형방법은 기본소양평가로 서류평가와 논술평가, 역량 평가로 현장실사평가, 기획능력평가, 면접평가로 이루어지고, 전형일정은 오는 10월 20일 논술평가를 시작으로 평가분야별로 11월 말까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유능하고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 인재선발을 통해 역동적인 교육 현장 지원체제를 구현함으로써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추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임용전형에 관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인사과(710-0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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