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협약내용으로 관광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와 직계가족, 4대보험 가입 회원업체 종사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제주관광산업에 있어, 제주관광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관광협회 1,100회원사의 10만 관광종사자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함께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경제적 측면으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업계와 종사자들에게 복지․복리증진을 위한 지원 범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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