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조현정)은 지역의 숨은 역사 및 문화 유적지 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역사알기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보는 『최남단 대정』을 지난 9월 6일(일)에 개강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정읍 지역의 역사 및 문화 유적지 현장 탐방과 자료수집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하였고 학생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오는 10월 18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우리동네 역사알기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보는 『최남단 대정』은 참여자들이 직접 촬영한 역사 및 문화 유적지 현장 사진과 채록 등 수집 자료를 역사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1월중 기록물로 발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 794-3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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