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고 지역 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치러진 예선전은 제주 지역에서 5명을 선발하여 지역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서귀포여고는 200명의 도내 고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1위와 2위로 2명이 선발되었다.
으뜸상(1위)을 수상한 서귀포여고 송이레 학생은 “학교 수업 시간에 충실하고 학교 홈페이지 자료를 활용하여 공부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반드시 골든벨을 울리겠다. ”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