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 2학년 회계금융과에 재학중인 장예림 양과 정유원 양이 제주도내 고교생 중 두 번째로 금융관련 특수자격증 3종에 이어 자산관리사(은행FP) 자격을 취득하였다.
금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한 두 학생은, 금융영재반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온라인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한 결과, 지난해에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올해 은행텔러 등 금융관련 특수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고등학생으로는 도내 두 번째로 자산관리사(은행FP)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특히,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두 학생은 학교수업과 방과후활동에도 충실히 참가하여 워드프로세서, 전산회계, ITQ Master와 MOS(국제자격증) Master 등도 취득함으로써, 국향인들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굴하고 다양한 진로분야를 개척하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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