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세계인이 사랑하는 곳, 역시 제주도
세계인이 사랑하는 곳, 역시 제주도
  • 이재원
  • 승인 2013.09.26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지는

2013-09-26 10;47;31.jpg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인도네시아 코모도국립공원를 비롯해, 한국의 제주도,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 베트남의 하롱베이,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필리핀의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산 등이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 재단이 인터넷과 전화 투표 등을 거쳐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2011년 11월 선정됐으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도
화산섬 지형에 생긴 자연 및 생물자원으로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한라산과 영천·효돈천, 문섬·섶섬·범섬), 2007년 세계자연유산(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 2010년 세계지질공원(화산지형)으로 인정되는 등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이구아수 폭포(아르헨티나)

2013-09-26 10;42;22.jpg

너비 4.5㎞, 평균낙차 70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크다. 이구아수강과 파라나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부터 36㎞ 상류 쪽에 있다. 폭포 인근은 미개발 삼림으로 뒤덮여 있다. 관광객들은 주로 아르헨티나 쪽의 포사다스에서 증기선을 타고 접근해 폭포 구경을 한다.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강(필리핀)

2013-09-26 10;43;17.jpg

필리핀 남서부에 있는 팔라완의 구릉지대 지하에 흐르는 강. 배를 타고 강이 흐르는 지하동굴로 들어가면 석회암 바위들이 만들어낸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동굴에는 박쥐들이 살고, 강에서는 새우와 물고기가 잡힌다.

아마존 열대우림(브라질 등)

2013-09-26 10;44;04.jpg

아마존강 주변 550만㎢ 규모의 열대우림 지역으로, 지구상 열대우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열대우림의 60% 정도는 브라질이고, 페루·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콰도르·볼리비아·기아나·수리남 등에 걸쳐 있다. 아마존강의 길이는 6516㎞
 
하롱베이(베트남)
2013-09-26 10;45;13.jpg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넓이 1500㎢에 이르는 만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석회암 구릉 지대가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과 바닷물에 침식되어 생긴 3000여개의 섬과 기암(奇岩)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흩어져 있다.

테이블산(남아프리카공화국)

2013-09-26 10;45;53.jpg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쪽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이 평평한 책상 모양을 하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은 해발 1068m의 매클리어봉. 주봉의 북서쪽에는 ‘사자의 머리’(669m)가 있고, 북동쪽에는 ‘악마의 봉우리’(1001m)가 있다. 북쪽 면은 3㎞ 길이의 낭떠러지다.

 

2013-09-26 10;44;04.jpg

아마존강 주변 550만㎢ 규모의 열대우림 지역으로, 지구상 열대우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열대우림의 60% 정도는 브라질이고, 페루·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콰도르·볼리비아·기아나·수리남 등에 걸쳐 있다. 아마존강의 길이는 6516㎞
 
하롱베이(베트남)
2013-09-26 10;45;13.jpg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넓이 1500㎢에 이르는 만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석회암 구릉 지대가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과 바닷물에 침식되어 생긴 3000여개의 섬과 기암(奇岩)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흩어져 있다.

테이블산(남아프리카공화국)

2013-09-26 10;45;53.jpg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쪽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이 평평한 책상 모양을 하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은 해발 1068m의 매클리어봉. 주봉의 북서쪽에는 ‘사자의 머리’(669m)가 있고, 북동쪽에는 ‘악마의 봉우리’(1001m)가 있다. 북쪽 면은 3㎞ 길이의 낭떠러지다.
출처:[조선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