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연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세계 10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본교 6학년 현준하 선수가 결승에서 경기도 전곡초를 세트 스코어 2:1로 이겨 개인 단식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 복식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공태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방학 중에도 자신의 테니스 실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동홍초 테니스부 선수들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었다”며 “이러한 결실이 앞으로도 학생과 동홍초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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