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에서는‘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를 가마연대(가마포구)에서 개최하였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축하 공연에 본교 5, 6학년 문화예술동아리 학생 10명이 참가하여 ‘독도는 우리땅’ 외 1곡을 난타 공연하였으며, ‘우리의 소원’을 오카리나로 합주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합창하였다.
강경숙 교장은 “이번‘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축하 공연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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