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주중학교에서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사업 탐나는 미소지음 운영에 따른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하귀초 학생들에게 카메라 작동법, 촬영 방법, 편집 방법 등을 알려주었다.
양태홍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단순한 영상제작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낸 흥미로운 결과물을 바탕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또한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사회성과 창의성은 물론 향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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