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1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A양계장서 전기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99㎡가 소실, 66㎡가 그을리고, 닭 1500마리가 소사돼 소방서 추산 818만9천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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