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회 간부로서의 글로벌 리더쉽 함양과 나눔과 배려 정신을 배우고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한 이번 활동은 봉사와 나눔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58개국 연맹으로 이루어진 Childfund Alliance의 소속으로, 국내외 아동복지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내 나눔 리더 양성 및 해외아동식수지원을 위한 고등학교 봉사단(서포터즈)을 구성하여 아프리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국 교장은 “각 학교 리더 학생군인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를 『초록우산 서포터즈』로서 선정 후 연합적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도내 나눔 문화 확산 및 나눔 리더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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