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제주도 농어촌 읍면지역 아동 대상으로 비만 탈출 승마교실인 일명 “말과 함께 Lets Run"을 운영하고 있다.

동 사업은 제주지역 청소년 비만률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씻고 제주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건강생활 도모 및 농어촌지역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8월 3일부터 농어촌청소년 육성재단에서 선정한 제주도내 4개 승마장(웅지승마장, 평화승마장, 홀스타승마장, 제주마테마파크)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총 80명의 아동들이(표선초 20명, 금악초 10명, 한사랑지역아동센터 17명, 대화지역아동센터 17명, 구엄지역아동센터 16명) 동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계속 된다.

이사업을 렛츠런파크제주가 주관하고, 농어촌청소년 육성재단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