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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박근령 양심적 가치” 역사가 평가 할 것
신동욱 총재, “박근령 양심적 가치” 역사가 평가 할 것
  • 영주일보
  • 승인 2015.08.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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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인 박근령 아시아문화컨텐츠연합 총재가 채널A에 출연해 한일 역사문제에 대한 발언과 관련 공화당 신동욱(47) 총재는 ‘아내의 소신과 양심적 가치는 역사가 평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계정에 “아내의 용기, 아내의 삶, 아내의 조국사랑,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했고 자랑스럽다. 모두가 입으로만 애국할 때 아내는 행동으로 가슴으로 실천했다. 아내의 담대한 ‘소신과 양심적 가치’는 역사가 평가 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망언과 소신도 구별하지 못하는 일부 정치인과 언론 그리고 방송패널들의 마녀사냥은 언어도단이고 자격지심이다. 조국과 민족을 구하는 일은 입으로 하는 것이 하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국민 여러분, 지금의 한국과 일본의 역사문제는 ‘사과가 아니라 경제’입니다. 61만 일본교포를 구하고 경제를 살릴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비난과 비판의 돌팔매를 맞겠습니다. 미래와 상생만이 희망입니다“라고 꼬집었다.

신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과 사적인 관계는 처형과 제부관계이지만 공적인 관계는 상대당인 새누리당의 대통령과 공화당의 총재 관계이다. 대통령의 가족을 핑계 삼아 공화당의 성장을 방해하는 자가 많다. 공화당의 잠재력이 두려운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진중권 교수가 박근령 여사와 공화당 총재를 비판할 자격이나 되는가. 3살 연상인 일본인 미와 교코씨와 결혼했고, 부부가 '성의 미학'까지 출판했는데 당혹스럽다. 말초적 사고관과 가치관의 가벼운 존재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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