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내 여행업체에서 추진하는 제주여행상품에 대한 홍보(신문,방송 및 인터넷 광고, 인쇄물 제작 등)비 지원과 유치 판촉활동비(항공 및 선박료, 숙박비)로 구분된다.
지원대상은 제주도내 본점 소재지를 둔 국내 및 일반여행업체와 일본 인바운드 전문업체로서 제주도내 지점 및 영업점을 둔 업체로 상기 2개사업을 혼합해서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업체당 최고 3백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주도와 관광협회 관계자는 “권역별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도시 대상 로드홍보와 제주관광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메르스로 위축된 제주관광시장의 활성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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