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자연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일출랜드에서 ‘자연의 바람을 간직한 천연용암동굴 미천굴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40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영관광 일출랜드(대표 강재업)는 본격적인 피서를 시작하는 이때 일출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천연화산암반수 삼다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하고 더불어 일출랜드 사진전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에는 왕복 항공권, 렌터카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제주전통초가를 재현한 민속촌, 선인장온실, 아열대식물원, 수변공원, 야생화 분재정원, 조각의거리, 공예체험시설 아트센터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됐다.

친환경 체험관광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출랜드의 관계자는 “마음까지도 시원해지는 미천굴과 수국의 향기가 가득한 일출랜드에서 다양한 테마를 관람하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을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lchulland.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