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희씨는 평소 제주문인협회 회원, 돌과 바람 문학동인,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한수풀도서관책사랑모임과 한수풀도서관에서 마련한 시창작교실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문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활동하더니 첫 시집을 출간하게 됐다.
문성희씨는 첫 시집 발간 소감에서 인생이란 『거대한 탑을 쌓을 때마다 스스로를 향해 칼질한다』는 시인, 이러한 “‘자기를 향한 고통과 인내의 은유이기도 한다’고 지도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늘 같이 하는 한수풀도서관책사랑모임회원들에게도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짧은 인사의 말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796-06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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