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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15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
진에어, 2015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7.15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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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외 18개 노선 항공권을 대규모 할인 판매

 
“국내외 18개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 www.jinair.com)는 국내외 18개 노선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2015년 하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목)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2015년 하반기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오는 9월 1일(화)부터 2016년 3월 26일(토)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18개 노선(현재 운항 중인 17개 전 노선 및 인천-호놀룰루 신규 취항 예정 노선 포함) 항공편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늘(14일)부터 오는 23일(목)까지 예매 가능하다.

이번 진마켓의 대표적인 각 노선별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노선 왕복 56만 600원(39만원)부터, ▲인천-괌 노선 왕복 26만 4500원(18만원)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11만 5800원(6만 5천원)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17만 1100원(12만원)부터,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16만 5100원(9만 5천원)부터, ▲인천-세부 노선 왕복 19만 5400원(14만원)부터, ▲인천-방콕 노선 왕복 23만 9000원(16만원)부터, ▲인천-비엔티안 노선 왕복 24만 1800원(17만 5천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24만 1200원(16만 5천원)부터, ▲인천-홍콩 노선 왕복 17만 7400원(10만원)부터, ▲부산-제주 노선 편도 2만 2400원(1만 4천원), ▲김포-제주 노선 편도 2만 3400원(1만 5천원) 등이고, 이 외에도 클락, 삿포로, 마카오, 상하이, 시안, 나가사키 노선이 특가 판매되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2015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진에어는 진마켓 기간 동안 인천-호놀룰루, 인천-방콕 노선 등 국제선 항공권을 낮은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는 역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우리카드, 신한카드로 최소 20~30만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와 국내 호텔 숙박권,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하는 호텔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하와이 내 호텔, 쇼핑, 레스토랑, 렌터카 업체 이용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하와이 취항 기념 이벤트도 인천-호놀룰루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진에어는 “진마켓의 큰 장점은 자신의 여행 일정을 미리 계획한다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이번 진마켓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도 포함해 운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알찬 항공 여행 선택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장거리 노선인 진에어의 인천-호놀룰루 노선 항공권은 오늘(14일)부터 진마켓 특가 항공권과 함께 예매 오픈을 실시한다.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오는 12월 19일(토)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 유일한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인천에서 월, 수, 목, 토, 일요일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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