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간정책회의서 “제주도의회와의 소통에 최선 다해야”

이날 이 교육감은 “지난 주말 9호 태풍 ‘찬홈’이 내습했는데, 다행히 학교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제11호 태풍 낭카도 이번 주말 경에 제주에 영향 미친다는 소식인데, 사전에 학교시설물 안전 점검 잘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석문 교육감은 “이번 주부터 추경 예산의 심의가 시작되는데, 학교현장 지원과 교육시설 개선, 학교역량 강화 등에 있어서 중요한 기점이 되는 예산”이라며 “각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의회와 소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심의 과정을 학교현장과 도민들이 지켜볼 것이기에, 도민들과 소통한다는 생각으로 의문점들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심의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