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서울 동대문 디지안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에 참가하여 “메르스”이후 침체되어 있는 제주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1회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은 각 지역이 자랑하는 관광명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관광 박람회로써 국내 관광 관련 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관련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여 전국 팔도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지역별 명품 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제주에서 꼭 경험해야 할 제주명품 소개․레저스포츠축제ㆍ세계지질공원 지질트레일 소개 등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제주의 자원들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 현장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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