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로얄호텔서 창립 총회…200여명 참석 성황
강민숙 회장, "나눔의 봉사로 이웃과 함께 하는 로타리안 되겠다"
강민숙 회장, "나눔의 봉사로 이웃과 함께 하는 로타리안 되겠다"

제주혼디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윤성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모여 신생클럽 창립을 결정하고 준비모임을 거쳐 현재 50여명의 회원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가졌다.
강민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대회장으로서 영광된 자리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 사상누각, 모래위에 지은 누각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금방 무너진다는 뜻으로 의미하는 바는 크다”며 “겸손과 배려로 제주혼디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가겠다. 실천하는 나눔의 봉사로 회원간의 친교를 이루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제주혼디로타리클럽 임원 명단
△회장 강민숙
△부회장 한미란 △총무 양옥경 △재무 김윤희 △사찰위원장 최현숙 △회원증강위원장 현희자 △클럽홍보위원장 고경아 △클럽관리위원장 오유현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좌민량 △로타리재단위원장 양금자 △이사 윤영희, 이옥희, 오은실, 이경희, 현매순, 고미자, 안미연, 부봉순, 백옥순, 이영옥, 양정애, 송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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