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우쿨렐레 연주 교실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약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은정 강사의 지도로 우쿨렐레의 구조와 튜닝방법을 배우는 첫 수업을 시작으로 하여 C코드, G7코드, F코드, Em코드 등 다양한 화음을 익히고 있다. 또한 다운 스크로크, 셔플 리듬 스트로크 등의 주법을 익히고 노래의 선율에 리듬을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채종보 교장은 “4현의 화성악기인 우쿨렐레가 배우기도 쉽고 악기 휴대가 간편하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연주 실력으로 화북초등학교 교육가족들의 가정에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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